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그룹 세븐틴의 원우와 디에잇이 패션 매거진 5월호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세븐틴 원우와 디에잇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5월호 디지털 표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원우와 디에잇은 이번 화보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세븐틴이 데뷔한 이래 스케일이 가장 크다. 준비하는 내내 멤버들끼리 ‘와!’ 하고 탄성을 질렀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원우도 “멋지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이 정말 멋지다”라고 거들었다.

‘세븐틴은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원우는 “‘사진첩 같은 그룹’으로 남고 싶다. 저마다의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세븐틴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고, 디에잇은 “훗날 돌아봤을 때 ‘내 인생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힘이 돼 준 가수’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우와 디에잇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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