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민규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세븐틴 조슈아와 민규의 서정적 표정과 감정이 담긴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슈아와 민규는 센슈얼한 무드의 슈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에 대해 “‘커리어 하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이번 앨범”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손오공’이라는 곡을 특별히 기대해 달라. 역경을 이겨 내며 성장해 가고 무너지지 않는 캐릭터를 주제로 만든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에 더해 민규는 ““세븐틴 오래 했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앨범을 통해 아직 ‘우린 찐 현역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라고 선언했고, 조슈아는 “저희는 단 한 순간도 힘 빼고 싶지 않다”라고 단단한 의지를 보여 주었다.

한편, 조슈아와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