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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심 매료하는 하트의 정석[포토]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박지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한 번 발을 들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Blank Effect(블랭크 이펙트)'를 비롯해 'Gemini(쌍둥이자리)(제미나이)', 'Black Hour(블랙 아워)', 'MATADOR(마타도르)', 'Gambit (Feat.방용국)(갬빗)', 'Crashing For(크래싱 포)'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한편, 박지훈은 오늘(1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