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데뷔 12년 차에 ‘솔로 데뷔’라는 값진 도전에 나선 가수 황민현이 역대급 화보로 팬심을 저격했다.

황민현은 7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민현은 ‘황제 비주얼’ 및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독보적 분위기를 과시하며 ‘화보 천재’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황민현은 무드 톤의 배경에서 민소매와 크롭셔츠를 스타일링 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표정 연출로 결점 없는 화보컷을 완성시켰다.

황민현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 어떤 음악, 어떤 스타일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다. 꿈꿨던 것들을 이번 앨범에 조금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미니 1집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 발매 소감을 전했다.

황민현은 또한 “‘매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진다”라고 인생의 좌우명을 전한 뒤 “가수 황민현, 배우 황민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쉽지 않지만 모두 잘해 내고 싶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조금 더 잘해 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첫걸음을 뗀 황민현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지큐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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