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스타 매거진 제공

2월 컴백을 앞둔 글로벌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나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측이 더보이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THE SWEET ONES’란 컨셉트로 섹시하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남친미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장에서는 특유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더보이즈는 새 앨범에 관해 힙한 느낌이라고 스포일러했다. 특히 뉴는 이번 새 앨범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최애 뮤직비디오로 등극했다고 말하기도.

얼마 전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더보이즈. 소감을 묻자 주연은 “5년간 팬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에는 받은 거에 배로 돌려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에릭은 팬들에게 “벌써 5년이 아닌 아직 5년이니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자”라며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연차가 쌓인 만큼 여유가 생겼냐는 질문에 선우는 “전혀 여유가 없다. 데뷔 때보다도 더 불타는 마음으로 지금 열심히 컴백 준비 중이다”라며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3월에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에릭의 재합류 소감을 묻자 “오랜만에 11명이 완전체로 하는 컴백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다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정말 멋있을 테니 이번 활동도 예쁘게 봐달라”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지금도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했던 퍼포먼스를 자주 찾아본다는 더보이즈. 제이콥은 “지금도 <킹덤>에서 했던 퍼포먼스 영상을 자주 찾아보고 있다. 그때 영상을 보면서 다시 초심을 되찾는 것 같다. 간절했던 당시 심정이 다시 느껴지고, 그만큼 멋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연습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고 열정을 놓지 않는 마음을 드러냈다. 에릭은 “<킹덤>이 있었기에 지금의 더보이즈가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요즘의 고민거리를 묻자 주연은 “어떻게 하면 올 한 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더 많은 소통을 나눌지가 요즘 가장 큰 고민이다”라며 팀워크는 물론, 멤버 개개인에 관한 고민까지 많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2023년 이루고 싶은 새로운 목표에 대해 영훈은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팬분들과 더보이즈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컨셉트로 소장 가치 충분한 더보이즈의 30p에 걸친 대형 커버 화보와 손글씨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1월 27일 발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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