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매거진 <데이즈드>가 걸그룹 하이키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하이키는 데뷔곡 ‘애슬레틱 걸’, 두 번째 곡 ‘런’을 통해 보여줬던 스포티함과는 다른 분위기로 돌아왔다. 하이키 특유의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은 놓치지 않으면서 이전보다는 한껏 절제된 매력, 다채로운 색깔을 낼 줄 아는 아티스트가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하이키는 출중한 라이브 실력으로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으며 전 세계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트랩과 붐뱁을 조합한 힙합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팝 펑크의 코드라인과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하이키의 의지를 담았다.

<데이즈드> 2월호 화보에서는 4세대 걸그룹 반열에 오르고 있는 그룹답게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건강하면서도 이전과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모습도 함께 선보이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이키는 ‘“사실 거의 모든 것이 바뀌어 전부 다 봐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전하는 메시지를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다, 그런 메시지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하이키가 보여줄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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