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맵스 제공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가 보이그룹 빅톤(VICTON)의 정수빈의 성숙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본 화보에서 정수빈은 자유분방한 무드의 청청 패션부터 박시한 수트 세트 피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슬리브리스 니트 톱과 가죽 바지 착장을 통해서는 그룹 내 막내였던 만큼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성숙한 남성미까지 과시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수빈은 “2022년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준 한 해였어요. 그랬던 만큼 앞으로는 더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제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해요.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제 가치관에 맞게 살고 싶어요”라고 지난 한 해에 대한 소회를 밝히는 것과 동시에 새해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정수빈은 그룹 빅톤의 멤버로, 빅톤은 올해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를 시작으로 5월 ‘카오스(Chaos)’, 11월 ‘초이스(Choice)’까지 ‘시간 3부작’ 시리즈를 통해 숨 가쁜 행보를 선보이며 매 앨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다져왔다. 이같은 인기에 힘 입어 지난 10월에는 팬 콘서트 ‘크로니클(Chronicle)’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대면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올 한해 누구보다 바쁜 ‘열일 행보’를 선보인 빅톤은 오는 18일 일본에서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빅톤 정수빈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오는 28일 공개되는 <맵스>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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