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지큐코리아> 측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버버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연준은 평소 스타일리시한 면모답게 브라운 울 테일러드 재킷과 레드 코튼 럭비 셔츠, 페이크 퍼 장식 코트, 롱 스커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미국 7개 도시와 일본 2개 도시에서 개최된 첫 월드투어 사이 잠시 짬이 난 현재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사소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충전하고 있다”라며, “친구들과 밤에 설렁탕 먹으러 가고는 한다”라는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에서 ‘Good Boy Gone Bad’의 랩 메이킹 등 꾸준히 곡작업에 참여했던 연준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작사 실력이든, 작곡 실력이든, 춤이든, 저를 이루는 것들을 계속 넓혀가고 싶다”라는 바람도 남겼다.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월 12일 자카르타 콘서트 후 10월 22~23일 방콕, 10월 27~28일 마닐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연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11월호와 gqkorea.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큐 코리아 디지털 계정(@gq_korea)을 통해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도 공개된다.

(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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