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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팬클럽 메이, 내 삶의 전부…함께 평생 갔으면 좋겠다" [화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가을 무드 넘치는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IN THE FALL'이라는 주제로 가을과 마주한 박지훈의 로맨틱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자신만의 포즈와 눈빛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훈은 6집 미니앨범과 함께 이달 12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뮤직비디오 촬영차 해외에 다녀왔고 머리도 레드 컬러로 염색했다"라며 "조금 열정적이고, 강렬한 내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감성적인 연기에 집중해서 봐달라"라고 이번 뮤직비디오 컨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가수 데뷔 때를 떠올리기 했던 박지훈. "그 순간을 생각해 보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기도 했고,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라고 초심을 잃지 않는 속마음을 전했다. 팬클럽 메이와 각별한 그는 팬클럽에 대해 "내 삶의 전부이며, 나와 함께 평생 갔으면 좋겠는 그런 나만의 팬!"이라며 각별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살면서 설레었던 순간에 대해 묻자,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항상 설렌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감정들이 느껴져서 항상 새롭다"라고 전했다. 또한 "무대에 올라가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고 힘이 난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박지훈의 로맨틱한 가을 매력이 가득 담긴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댜채로운 영상은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