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 개인 포스터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지훈, 최현석, 요시, 아사히, 준규, 윤재혁, 그리고 도영, 박정우, 소정환, 하루토까지 10명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 모두 트레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담아냈다는 반응이다. 매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인 이들인 만큼 이번 활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을 일찌감치 낙점하고 오랜 시간 큰 공을 들여왔기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앞서 이들이 "이번 앨범은 유독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밝혔던 터라 눈부신 음악적 성장 역시 주목된다.

이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오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개최해 폭풍 인기 질주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오는 11월 26일부터는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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