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라필루스 샨티가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는 라필루스의 새 미나앨범 '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데뷔 앨범 'HIT Y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걸그룹으로,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 나서게 됐다.

새 앨범 타이틀로 선정된 GRATATA(그라타타)'는 꿈을 장전해 발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경쾌한 뭄바톤 리듬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을 더한 댄스 팝으로 곡의 중간중간 인도풍 리드 요소가 돋보인다. 특히 기관총을 쏘는 듯한 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의성어 'GRATATA'는 'R' 발음을 강화해 강렬한 임팩트와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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