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기자회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NCT DREAM이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NCT DREAM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이 개최됐다. 본공연에 앞서 NCT DREAM은 기자회견을 개최, 이번 공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2019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다.

한편 NCT DREAM 'THE DREAM SHOW 2 - In A DREAM'은 오늘(8일)과 오는 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9일 개최되는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실황 생중계도 진행한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을 마친 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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