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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단발머리도 찰떡 소화…촉촉한 눈빛[화보]
빅뱅 태양이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커버 아티스트로 나선다.
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 속 태양은 차분함이 느껴지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태양이라는 존재는 정확한 때에 마땅히 뜨고 진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올 때는 보이지 않지만, 그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자기 일을 수행하고 있다. 가장 성실한 존재다. 찬란히 빛나기도 하면서. 어쩌면 이런 태양의 속성이 내가 가져가고 싶어 한 모습 같다”라고 밝히며 인간 동영배와 아티스트 태양 사이에서 성숙한 고민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태양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술에 대한 애정과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 피사체로서의 우아함이 모두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 더 퍼스트 이슈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