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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이탈리아 매료한 '트바로티'[화보]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화보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의 2차 판매가 시작됐다.
1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 부제 ‘낮에 뜨는 별’(이하 패키지))가 9월 16일까지 NHN티켓링크로 2차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패키지는 김호중의 지난 이탈리아 유학 시절을 회상함과 동시에 인간 김호중의 매력을 담았으며, 김호중 또한 “앞으로도 영원히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스스로를 그려본 여정”라는 뜻을 전했다.
패키지는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CASA(집), CIELO(하늘), SOGNO(꿈)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원태연 시인의 시 3편이 수록돼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패키지를 구매한 팬들을 위한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특별 사진전’(이하 특별 사진전)이 진행된다. 특별 사진전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의 제 3전시관에서 열리며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사진전에서는 패키지의 비하인드 컷, 팝페라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김호중의 목소리의 조화로 이뤄진 특별한 영상과 미디어 아트로 꾸며졌다.
특히 2차 판매와 동시에 NHN티켓링크를 통해서 ‘기대평 댓글 이벤트’가 열린다.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NHN 티켓링크에서 패키지 구매자에 한하여 패키지에 대한 기대평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이며 9월 21일 NHN티켓링크에서 3명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3명에게는 김호중 친필 사인이 들어간 화보 작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특별 사진전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의 제 3전시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