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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독보적 감각…"신곡 '가솔린'=나를 빗댄 곡" [화보]
샤이니 키가 독보적인 감각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키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패셔니스타답게 한발 앞선 스타일링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목 부분에 피어싱을 한 강렬한 비주얼과는 상반된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핑크 컬러의 세트업 의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놀라운 소화력을 선사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키는 한여름 야외 공간에서 가을, 겨울 시즌 옷을 입고 촬영했지만, 흐트러짐 없이 다양한 포즈와 특유의 아우라로 베스트 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키는 오는 30일 정규 2집 'Gasoline'을 발매 예정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는 새 앨범 타이틀로 선정된 '가솔린'에 대해 "나를 '가솔린'에 빗댄 곡이다.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는 위험한 성질을 가졌으면서 에너지원이기도 한 것을 뜻한다. 이미지적으로 말하자면 나만의 '킹덤'을 표현하려고 했다. 사운드부터 비주얼적인 면까지 주체적인 곡을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키의 화보와 새 앨범 'Gasoline'에 대한 진심이 담긴 인터뷰는 8월 23일 발행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