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2022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엑소 멤버들이 각각 솔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시티_수원)(이하 'SMTOWN LIVE')가 3만 여 관객의 뜨거운 열광 속 개최됐다.

현재 군백기를 보내는 중인 엑소는 수호의 'Hurdle',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디오 '괜찮아도 괜찮아', 카이 'Peaches' 등 솔로 데뷔에 나선 멤버들의 무대와 함께 오는 9월 말 솔로 데뷔를 확정한 시우민의 새 앨범 수록곡 'Serenity' 선공개까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엑소는 "멤버들과 다 함께 무대에 설 날도 기대가 된다"라며 "오늘 엑소의 단체 무대는 없지만, 조금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해 멤버들이 다 모이는 날,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올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SMTOWN LIVE 2022: SMCU EXPRESS'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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