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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日 매거진 표지 장식…5色 비주얼 향연[화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4세대 잇 보이(It boy)’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일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 특별판 10월호를 통해 다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CREATE THE FUTURE’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다섯 멤버는 블랙의 컬러 코드 아래 슈트와 레더 재킷, 레오퍼드와 스퀘어 패턴의 니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퍼스 바자 재팬’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0월호 표지를 장식한다는 사실과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다섯 멤버의 열정, 자부심이 느껴지는 ‘현재’를 담아낸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 측은 “지난달 20일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예약과 문의가 쇄도해, 이례적으로 인쇄 부수를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8월 20일과 2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에 출연하며, 오는 9월 3~4일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에는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