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8월호 커버 주인공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3종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8월호는 제이홉의 화보와 인터뷰를 비롯해, 제이홉의 솔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리스닝 파티 'Jack In The Box at Night'의 비하인드 신을 화보로 담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제이홉이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적 피드백을 듣고자 마련한 이 자리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비롯해 지금 음악 신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뮤지션과 프로듀서, 디렉터, 댄서, DJ, 배우와 모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이홉을 향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의 열기와 현장감 역시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제이홉은 7월 15일 발매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 하고 있는 거 잘 해내자. 현재로선 이게 내 꿈이다. 요즘 같아서는 인생에서 이 정도로 중요한 시점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라는 말과 함께 음악을 향한 욕심과 내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이홉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리스닝 파티의 비하인드 신을 담은 화보는 7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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