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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청량한, '케플러 아일랜드'에 도착한 소녀들 [포토]
케플러가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컴백한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로 컴백하는 케플러(Kep1er)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DOUBLAST'는 데뷔곡 'WA DA DA'(와 다 다)로 힘찬 발걸음을 뗀 케플러가 도착한 '케플러 아일랜드'에서의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타이틀로 선정된 'Up!'(업)은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 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높이는 곡이다.
이 밖에도 아홉 멤버들이 함께 펼쳐 보일 항해를 그려낸 'LE VOYA9E', 친구 사이를 넘어 둘 사이에 피어난 오묘한 설렘을 담은 'Attention', 아쉬운 마음을 안고 잠에 든 소녀의 귀여운 모습을 노래한 'Good Night', 항상 힘이 되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늘 함께 하자는 따뜻한 약속을 노래한 팬송 'Rewind'가 담긴다.
한편 케플러의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