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스타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의 감각적인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예린은 ‘LOVELY DAYS’라는 주제로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집에 있는 듯, 컬러플한 소파와 함께 편안한 무드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배가 된 모습이다. 지난 5월 18일 미니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 한 예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콘셉트는 전체적으로 나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웹드라마 촬영으로 배우 활동도 펼친 예린. 배우와 가수를 겸하며 느끼는 것에 대해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 잘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꼭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랑받는 막내딸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렇게 살았나 싶다. 너무 솔직한가? 어떻게 그렇게 휴대폰도 없고, 문명과 단절돼 살았을까…”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러블린 예린’을 소개하며, “생생한 예린이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다양한 걸 시도하는 예린이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구독자와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솔로로 돌아온 덕분에 이렇게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많이 노력할 것이다. 모두 사랑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어린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예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가득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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