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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크, '초코보다 달콤한 미모'[화보]
갓세븐 마크가 소년미를 발산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마크의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마크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유니크한 주얼리까지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거나 나른한 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로운 미니앨범 <GOT7>으로 완전체 컴백을 한다. 마크는 “이번 컴백을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말로 설명할 수 없이 기쁘고, 앨범 명에서 알 수 있듯 ‘이게 바로 GOT7이다’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크는 갓세븐 멤버들과 모두 모여 연습했던 것이 최근 가장 설렜던 일이라고 꼽을 만큼 팀에 대한 애정이 깊다.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시기가 있을 때마다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때 팀워크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았죠.”라며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룹 갓세븐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의 경계를 오가며 누구보다 부지런히 시간을 채우고 있는 마크. 솔로로서 발매한 곡에는 지난 10년의 경험과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 “솔로 활동은 원하는 것을 바로 할 수 있지만 모든 과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저에게 있으니 부담이 커요.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내게 뭐가 어울리는지 찾아가며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해요.”라며 아티스트로서 책임감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My Life>, <Lonely>, <Save Me>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더 많은 곡을 작업해뒀다는 마크는 꾸준히 발전하는 중이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 발표에 앞서 21~22일 양일간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을 개최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미니앨범 <GOT7>은 갓세븐의 음악적 색깔과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