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그룹 세븐틴이 강렬한 아우라를 풍겼다.

16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세븐틴 완전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밤과 새벽의 신비로운 무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세븐틴은 단체와 유닛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단체 커버 속 세븐틴은 무채색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닛 커버에서는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븐틴이 인터뷰를 통해서는 현재의 관심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에스쿱스는 “정규 4집은 평소 우리의 청량한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특히 타이틀곡 ‘HOT’을 들으면 ‘세븐틴한테 이런 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더인 에스쿱스는 또한 팀을 대표해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세븐틴을 지금보다 더 많이 알리고 싶고, 나아가 시원하게 빌보드 1위도 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빨리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전 세계에 있는 캐럿(팬덤명)들에게 하루빨리 우리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세븐틴이 완전체로 참여해 레전드 화보를 완성한 <코스모폴리탄> 6월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의 타이틀곡 ‘HOT’으로 세븐틴의 열정적인 면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고,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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