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으로 데뷔를 앞둔 사쿠라, 김채원이 28일 경기도 일산 JTBC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했다.

아이즈원 출신 멤버인 사쿠라, 김채원은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허윤진, 새롭게 베일을 벗은 멤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과 함께 6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을 결성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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