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성조선 제공

가수 홍지윤이 청초한 ‘트롯 여왕’으로 변신했다.

27일 월간지 <여성조선> 측이 트롯 가수 홍지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지윤은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세련되고 청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깜찍한 스커트로 ‘트롯 바비’라는 애칭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톤의 원피스로 ‘여신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점프 수트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 부자’답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이번 여성조선 화보 촬영에서 프로 모델 뺨치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인형 비주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홍지윤은 인터뷰를 통해 “잠재력이 있다는 칭찬을 들을 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시간이 10년, 20년이 흘러 나만의 가요제를 여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을 발매한 후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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