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토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아이칠린이 신곡 '꼭꼭 숨어라'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는 아이칠린(ICHILLIN)의 첫 미니앨범 'Bridge of Dreams'(브리지 오브 드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Play Hide & Seek)'는 누구나 해봤을 법한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숨어야 하는 사람과 찾아야 하는 술래의 기분 좋은 화합을 표현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안전벨트 춤'은 강력한 중독성과 함께 아이칠린만의 상큼한 에너지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칠린 첫 미니앨범 'Bridge of Drams'는 오늘(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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