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메로 도쿄 제공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연이어 일본 패션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장식,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일본 패션 매거진 <누메로 도쿄(Numero TOKYO)> 측이 공식 SNS를 통해 ENHYPEN(정원, 희승, 제이,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6월호 특별판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멤버는 공개된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NHYPEN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누메로 도쿄>는 표지 공개에 앞선 지난달 28일 “ENHYPEN이 6월호 특별판의 표지에 등장한다. 특별판의 별책인 ‘누메로 도쿄 옴므’에서는 24페이지 전체로 ENHYPEN을 위한 특집을 마련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the year of ENHYPEN’을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일곱 멤버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부터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 팬클럽 엔진(ENGEN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각오와 함께 “박수를 받을 때 팬분들의 사랑을 느낀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논노>에 이어 <Numero TOKYO(누메로 도쿄)>까지, 연이어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현지 인기를 증명한 ENHYPEN은 내달 3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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