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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황소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화보]
황소윤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를 통해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발렌시아가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여름 22 컬렉션을 빈티지한 멋을 지닌 파리 스니커즈를 착용한 황소윤은 대담한 포징과 익살스러운 제스처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황소윤은 해당 화보에서 발렌시아가의 의상 각각이 지닌 무드와 스타일에 집중해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소화해냈다. “저는 옷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촬영하며 입은 발렌시아가 옷의 스펙트럼이 아주 넓어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밴드 ‘새소년’은 지난 2월의 콘서트 이후, 미국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공연에 대해 “‘아, 이게 사는 거지’ 싶은 생각이 드는 3일이었죠. 한 달 정도 외국에 공연을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전 세계 사람과 호흡하는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말하며 감사함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뎀나가 이끄는 발렌시아가는 빈티지함과 세련됨이라는 두 가치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아이코닉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 등장한 아이템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발렌시아가의 파리 스니커즈로 전 세계 중 가장 먼저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25일 프리 런칭 예정이다.
파리 스니커즈는 낡은 캔버스와 러버 테두리로 빈티지 효과를 더한 하이탑과 뮬,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또한 해당 화보에서 선보인 스터드 디테일의 카골 라인 백과 슈즈 등의 일부 제품은 4월 중순부터 발렌시아가 스토어에서 스페셜 팝인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