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뷔 쇼케이스 / 사진: 미스틱 스토리 제공


빌리가 가요계에 화려한 출사표를 던졌다.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빌리의 첫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이 발매된다. 빌리는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로 구성된 빌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우리들의 B-side를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팀명이다.

데뷔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세계관을 담았다. 타이틀로 선정된 'RING X RING'(링 바이 링)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일렉트릭 기타, 신스 조합의 이모코어락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와 곡의 도입부터 들려오는 사이렌은 빌리의 신호탄이자 세상의 또 다른 빌리들을 깨우는 소리가 될 것이다.

한편 빌리는 이날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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