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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트와이스 미나 "노래를 기준으로 몇 달씩 기억돼…인생에 항상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단독 화보를 공개하고 팔색조 매력를 뽐냈다.
미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청순미부터 도발적인 무드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나만의 우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트와이스가 해외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뵌 지 오래됐지만 영어로 된 노래를 글로벌 싱글로 처음 냈다. 6주년에 이렇게 새롭고 큰 시도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해서 많이 기대가 됐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이 됐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발표한 앨범을 되돌아보며 "저희 노래를 들으면 준비했던 시기의 추억이 많이 떠오른다. '우리가 이렇게 많은 걸 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만족감이 있다. 노래를 기준으로 몇 달씩 기억된다. 인생에 항상 노래가 있다"라고 애틋함을 표했다.
이어 트와이스로서 새롭게 해보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클래식 장르의 느낌도 좋을 것 같다. 특히 클래식을 하면 안무도 더 예쁘게 나올 것 같다"라고 다양한 시도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고, "올해는 연말 콘서트도 있고, 그보다 정규 앨범 준비가 먼저다. 또 달려야 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더 많은 미나의 이미지와 인터뷰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