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양요섭이 차분한 무드 속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양요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양요섭은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고요하고 따뜻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첫 솔로 정규 앨범 'Chocolate Box'를 만들며 느꼈던 감정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이름처럼 듣는 사람이 받아봤을 때 무언가가 가득 차 있는 선물 같다고 느끼길 바라며 이 앨범을 만들었고, 그래서 싱글이나 미니가 아닌 무려 12곡이 담긴 정규의 형태를 택했다"고 말했다.

또 활동을 마친 지금은 실수 없이 마무리한 것에 대해선 시원한 마음을, 코로나19로 인해 팬과 만날 기회나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인터뷰의 말미에는 활동을 마친 후 일상을 찾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며 다음 '하이라이트'의 음악을 준비하겠다는 말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양요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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