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이달의 소녀, 빅이슈 커버 장식…"데뷔 3주년 실감? 화합이 잘 된다"
이달의 소녀(LOONA)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모델이 됐다.
지난달 31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빅이슈 커버를 장식한 이달의 소녀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에는 멤버 열두 명의 화합이 드러나는 단체 컷과 비주얼과 개성이 강조되는 유닛 컷을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완전체 데뷔 3주년을 맞아 성장을 실감하는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희진은 "화합이 잘 된다는 느낌이 든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잘 통하고 이해하는 것 같다. 열두 명 모두 도란도란 잘 지내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덤 '오빛'의 응원이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김립은 "활동기는 물론이고 활동이 끝나고 쉬는 기간에도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고 소소하게 우리를 챙겨줄 때, 그리고 기억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의 개인, 유닛, 단체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258호는 9월 1일 발행되며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는 정기구독과 온라인숍 구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