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 화보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필릭스는 패션 매거진 지큐(GQ) 8월호에서 신비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을 비롯해 컬러풀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단독 화보의 특별함을 높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필리스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종 왕관을 차지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를 돌아보며 "처음엔 막연하기도 했다가 멤버들과 함께라 다행이라는 생각과 다양한 감정이 오갔다. 스트레이 키즈가 한 팀으로서, 아티스트로서도 크게 성장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킹덤'의 첫 대면식에서 검은 머리를 하고 무대에 섰다. 그때부터 강렬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생긴 것 같다"라며 자신을 뚜렷이 각인시킨 무대를 꼽기도 했다.

이어 지인들을 잘 챙기는 성격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면 기쁘고,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3일 정규 2집 'NOEASY'(노이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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