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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영재 "갓세븐, 7명일 때 가장 멋지고 빛나"
갓세븐 영재가 따스한 눈빛을 발산했다.
최근 태국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측이 영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영재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의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또한 따스한 분위기 속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헤어스타일로 묘한 무드를 연출,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도를 더한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많이 그립다. 멤버들이 보고 싶을 때 예전 활동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확실히 7명일 때가 가장 멋지고 빛났던 것 같다"라며 갓세븐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올해 안 발표를 예정으로 앨범 작업 중이다. 준비 중인 곡들을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음반 발매 계획을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하퍼스 바자> 베트남판 7월호 커버를 장식한 바 있는 영재는, 이번 태국 매거진 화보를 연이어 공개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노래-작사-작곡-연기,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영재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