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 사진: JYP 제공


2PM 닉쿤, 찬성, 준케이, 택연, 우영, 준호의 개별 티저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8일 발매되는 정규 7집 'MUST'(머스트)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타이틀곡 작업을 맡은 장우영을 비롯해 역주행 열풍의 주역 '우리집'을 만든 JUN. K(준케이) 그리고 옥택연까지 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려 컴백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타이틀로 선정된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고, 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으로 여섯 멤버들의 독보적인 개성과 에너지가 제대로 뿜어나올 전망이다.

한편 2PM 새 앨범 'MUS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저녁 7시 2PM의 귀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컴백쇼 'MUST'가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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