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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펙스 "가장 가까운 목표는 신인상"
EPEX(이펙스)가 8인 8색 소년미를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펙스는 평균 나이 18.1세에 걸맞은 청량한 소년미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컬러 버전의 화보 속 이펙스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스포티한 의상까지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다. 이펙스는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흑백 화보에서 이펙스는 화면을 꽉 채우는 환한 미소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장난끼 넘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8인 8색 훈훈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펙스는 "다가올 먼 미래의 목표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가까운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요계에서 세계 정복이라는 큰 목표로 천천히 다가가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펙스는 지난 8일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했다. 특히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수량 3만3535장(집계 기준 6월 8일~6월 14일)을 기록해,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며 '2021 최대 기대주'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앨범 발매 다음 날인 9일 이스라엘과 태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 2위,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는 이스라엘, 태국, 러시아, 독일, 미국에서 TOP5에 안착했으며, 이스라엘과 태국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각각 1, 2위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펙스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