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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마미손 "원슈타인, 대중음악계 게임체인저 될 아티스트"
마미손과 원슈타인이 진한 힙합 케미를 풍겼다.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마미손, 원슈타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UCLA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기온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연신 웃음을 잃지 않은 채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을 긍정 에너지로 물들였다.
마미손은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뷰티풀 노이즈 소속 가수 원슈타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몇 년 전 무명가수였던 원슈타인을 자신의 레이블에 영입했던 마미손. 원슈타인이 잘 될 거라는 걸 미리 직감했냐는 질문에 그는 "무조건 잘 될 거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대중음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될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또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돼지바 핑크' 아이스크림 광고에 대해선 "굉장히 징징대서 얻은 광고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모델이 되고 싶다고 '자기 PR'을 했고, 광고주의 답변도 댓글로 받아서 따냈다"고 전했다.
원슈타인은 지난해 10월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소화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다. 그에게 '쇼미9'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스타벅스 커피를 사 먹는 것.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플렉스다"라고 답했다.
화제의 예능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하는 남성 보컬그룹 결성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원슈타인. MSG워너비 최종 멤버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솔직히 자신 없다. 발라드는 제 주장르가 아니라 더 그렇다. 나만 엄청 튀고 호불호가 갈리는 음색 같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뽀글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선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 작품이다. 마이클 잭슨처럼 펌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파마를 했는데, 결과는 케니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미손&원슈타인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