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화보 공개 / 사진: 데이즈드 제공

윤지성이 소년미를 가득 풍겼다.

지난 1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컴백을 앞둔 윤지성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지난 12월 군 전역 후, 예능과 드라마 OST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오늘(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를 선보이는 그는 럭셔리한 의상부터 캐주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윤지성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 기회가 되면 연기도 하고 싶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라며 "전역 후 다시 활동하는 지금도 신인의 마음가짐이에요. 잘해봐야죠"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또한 새 미니앨범에 대해 "'사랑의 온도'라는 주제에서 출발한 앨범이에요. 모든 트랙이 연애에 관한 이야기죠.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까지를 각각의 노래에 담았어요. 연애할 때 우리가 느끼는 '온도'가 있잖아요. 사랑하고 있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어요"라는 설명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첫 술에 배부르지 말자' 생각해요.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겠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니니까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윤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3주년 기념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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