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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AB6IX "각기 다른 개성으로 오래 함께하고파"
AB6IX가 성숙미를 자랑했다.
29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 측이 AB6IX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ANOTHER FACE라는 콘셉트로 거칠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이번 촬영에서 AB6IX(에이비식스) 멤버들은 우월한 비주얼과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뽐내며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 단 한 컷도 버릴 수 없는 역대급 남신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스탭들의 다양한 요청에도 프로페셔널하게 분위기를 리드, 떠오르는 화보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후문.
오랜만에 비주얼 화보를 찍게 되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AB6IX(에이비식스) 멤버들은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대휘는 "지루하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어 장르에 맞춰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표정, 패션 등 연구를 많이 해요"라고 전했고, 우진은 "많은 의미를 담아 듣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가사를 쓰고 싶어요", 전웅은 "멤버들이 쓴 가사를 보고 와닿을 때, 연장선에서 곡을 써봐요"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앨범과 무대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낯설고 새로운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다. 매 앨범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하는 그들의 무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힘들지만 한번 시작한 건 포기하지 않아요.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 결과가 찾아온다고 생각해요"라는 우진, "먼저 데뷔한 친구들을 보며 '지금 이 시기는 지나갈 거고 내 때도 올 거야'라는 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정말 브랜뉴뮤직에 들어오게 됐고 멋진 멤버를 만나게 됐어요"라고 전한 전웅처럼 발전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모여 지금의 AB6IX를 완성했다.
한편, AB6IX의 성숙미 가득한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4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