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 사진: YG 제공


아이콘 바비가 3년 4개월 만의 솔로 컴백에 나선다.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바비 두 번째 정규앨범 'LUCKY MAN'(럭키 맨)이 발매된다. 바비는 컴백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비롯해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13개 트랙이 수록된다. 여기에 곡 사이사이를 연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4개의 SKIT(스킷)까지 포함, 앨범의 모든 부분에 프로듀서 바비의 세밀한 의도를 담았다.

타이틀로 선정된 '야 우냐'는 새 앨범의 포문을 여는 곡이다. 누구나 노래를 들었을 때 넘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쓴 곡으로, 거친 자동차 엔진 사운드와 함께 터져 나오는 랩핑이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다.

한편 바비는 오늘(25일) 오후 6시 새 앨범 'LUCKY MA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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