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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CLC 장예은 "지금까지 모습보다 통통 튀는 모습 보여주고파"
CLC 장예은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9일 매거진 <맥앤지나> 측이 CLC 장예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CLC 그룹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예은은 앞서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끼를 보여줬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방영됐던 Mnet의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참여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맥앤지나는 이러한 다채로운 분위기를 가진 장예은을 이번 커버모델로 선정했다.
몽환적인 화보를 통해 장예은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랭앤루의 레인보우 프릴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그녀의 시그니처인 금발부터 매혹적인 눈빛까지 한 몸처럼 어울렸다. 비비안 핑크색 니트 원피스는 장예은의 오목조목 여성스러운 얼굴과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예은은 "CLC가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했다. 걸크러시, 섹시, 큐티, 청순 등 안 해본 콘셉트가 없을 정도이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는 조금 더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수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어 다른 분야를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언제든지 다른 분야에 도전할 기회가 찾아온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다"며 "좋은 모습들을 팬들에게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LC 예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맥앤지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