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보] 이수현 "제 음악이 누군가를 살렸으면…선한 영향력 가지고 싶다"
이수현이 시크한 무드로 돌아왔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지난 16일 첫 솔로 싱글 'ALIEN(에일리언)'을 발표한 이수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수현에게 악뮤의 이수현과 솔로 이수현의 음악은 어떻게 다른지 묻자 "악뮤 때와 완전히 다른 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점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자 목표였다"고 밝혔다.
'ALIEN'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수현은 "독특한 가사지만 알고 보면 따듯한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르면 마음에 힘이 생긴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관객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많은 선배들과 함께 공연한 '비긴어게인'은 이수현에게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그 동안은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느라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했다면, 그는 이제 노래를 하는 순간 주변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법을 배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이수현은 "제 음악이 누군가를 살렸으면 좋겠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을 가지려면 제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