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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SF9 로운 "겉보다 속이 단련된 사람 멋져…연기하면서 시야 넓어졌다"
SF9 로운이 멋짐을 폭발시켰다.
3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SF9 로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운은 시크한 수트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우월한 패션 소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넘기는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운은 "연예계 활동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겉보단 속이 잘 단련된 사람이 멋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 현재 많은 것이 변하는 시기라고 설명하며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를 때 울컥할 때가 있다. 그분들의 사랑이 진심인 게 느껴져 감사하고 또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 어린 나이에 이 일을 하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물론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을 진다는 건, 내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인 것 같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로운은 오는 2021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깔끔하고 훤칠한 매력으로 아웃도어, 진캐주얼, 코스메틱, 제과제품,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모델에 발탁되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로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창간 20주년 기념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