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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블루 "이어폰처럼 같이 있는 느낌을 주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
블루가 컴백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Hey, Go Smile'을 발표하는 블루는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특히 블루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에 크게 기여한 '다운타운베이비' 현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헤어스타일과 입는 옷, 목소리, 멜로디 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것이 모여야 음악이라고 말하는 블루는 스스로가 정한 룰과 음악적 기준을 베이스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루는 "같이 있는 느낌을 주는 아티스트이고 싶어요. 스피커로 듣는 음악보다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이라며 "이어폰으로 들으면 그 아티스트와 저 단둘이만 있게 되잖아요"라고 대중들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남고 싶은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블루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8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