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최병찬 화보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빅톤의 한승우와 최병찬이 함께 촬영한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총 7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낸 한승우와 최병찬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병찬은 "승우 형이랑 얘기할 때는 거리낌이 없어요. 서로 힘든 게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요. 아무래도 같이 고생한 시간이 있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한승우는 "둘 사이에 벽이 없어요. 잔소리든 칭찬이든 자연스럽게 나누는 사이죠"라고 응답했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빅톤은 속도를 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승우는 "멤버 모두가 의욕이 한껏 차 있어서 이것저것 다 하고 싶어해요. 공백기라고 해도 공백이 없는 그룹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가 빨리 끝나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팬들과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최병찬은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라는 말을 자주 하고, 또 그 말을 팬들에게 들으면 힘을 얻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한승우는 "'승우야, 네 인생을 응원해'라는 말을 듣고 오열한 적도 있어요"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빅톤 한승우와 최병찬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