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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달의 소녀 츄 "보디라인 가꾸는 데 관심 생겨…쇄골·어깨라인 예뻐지고파"
이달의 소녀가 몽환적인 소녀미를 발산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이달의 소녀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달의 소녀는 파스텔톤 옷을 입고 상큼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라이징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이돌 그룹답게 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소녀들의 태도와 말투, 눈빛과 몸짓은 자신감과 사랑스러움으로 빛났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한 장면에 축약시켜놓은 듯 한 그룹 컷은 물론, 소녀들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싱글 컷도 <데이즈드>의 지면과 화면을 빛냈다.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개인 질문에도 소녀들은 밀도 있는 대답을 내놨다.
이에 츄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잘했어요. 자신감이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좋아졌고요. 남동생 두 명과 놀아주다 보니 구기 종목도 잘하게 됐고, 요즘엔 보디라인 가꾸는 데 관심이 많이 생겨서 쇄골이랑 어깨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을 해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학창 시절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열정을 부모님께 증명하고자 줄곧 성적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이브는 "수업 시간에 졸다가도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건 그 와중에도 무조건 받아 적었어요. 그렇게 적어둔 걸 학원 가는 차 안, 버스 안 가리지 않고 계속 훑어봤어요. 정말 독하게 한 거? 그거뿐인 것 같아요"라며 꿈을 꾸던 시절을 회상했다.
유일한 외국 국적의 멤버 비비는 "엄마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말과 행동으로 표현을 자주 할 수 없어 아쉬워요. 항상 도와드리고 싶고, 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