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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YG→1인 기획사行' 원 "보호막 사라진 느낌…혼자 다니는 일 익숙해져"
원(정제원)이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에는 최근 1인 회사 프라이빗 온리(Private Only) 설립 후 <PRVT 01>을 발매한 가수 겸 배우 원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은 "프라이빗 온리'를 설립한 지 약 반년이 지난 지금 혼자 다니는 일에 익숙해졌다고 말하며 일종의 보호막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으로 아플 땐 더 아프고 기쁠 땐 더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원은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원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 및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