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포근한 분위기의 화보 공개 / 사진: 엘르 제공

차은우가 현실 남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22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와 함께한 아스트로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미도 시계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런 분위기로 미도의 뉴 컬렉션인 오션스타 트리뷰트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하여 특유의 멍뭉미를 드러냈다.

미도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제품은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로서 오션 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웅장한 외관과 복고적인 느낌을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테크니컬 스트랩으로도 교체 가능하여 다양한 데일리 워치로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블루 다이얼의 오션스타 트리뷰트와 딥 블랙 컬러의 오션스타 제품을 차은우만의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차은우는 평소 드라마 속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더 친근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 그는 촬영 시작에 맞추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수에 찬 짙은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하는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미도 측은 "이번 엘르 화보를 통해 오션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며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연시 남성들을 위한 추천 워치로 오션스타 트리뷰트를 감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의 매력을 담은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최근 미니 6집 'BLUE FL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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