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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재환 "춤에 재미 붙여…다양한 장르 위해 댄스 레슨받는다"
김재환이 요정미를 발산했다.
20일 스타&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솔로 가수 김재환의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환은 그린, 그레이, 헤이즐 컬러 렌즈를 착용해 요정미를 발산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결점 없는 피부로 소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렌즈의 묘한 컬러 덕분에 색다른 화보가 완성됐다. 개인적으로 멋 부리고 싶은 날에는 그레이 렌즈가 좋을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솔로 데뷔 앨범 활동이 끝난 뒤에도 김재환은 '째니타임즈'와 VLOG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브이로그는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영상 덕분에 연예인, 아이돌보다는 동네 친구처럼 친근하게 생각해주는 분들이 많아졌다.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PC방에서 게임하고, 포장마차에서 맥주 한 잔 마시는 일상을 담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노력파'라 불린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연습은 일상이다. 잘해야 한다는 집념과 의지는 당연히 가져야 하고, 이 정도의 욕심은 실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 연습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다"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덧붙여 "춤에 재미가 붙었다. 기본기를 닦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기 위해 댄스 레슨을 받고 있다. 춤추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콘과 함께한 김재환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