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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슈퍼주니어 이특 "새 앨범? 우리가 잘하는 것과 트렌디함 접목"
이특이 반려견과 특별한 케미를 뽐냈다.
28일 한류 매거진 <엠케이웨이브> 측이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그의 반려견 '심쿵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Light breeze : 기분 좋은 반짝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이특은 여러 조명에 걸맞게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반려견 '심쿵이'와 함께한 화보컷에서는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한층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특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슈퍼주니어 정규 9집에 대해 "최근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텐션이 다들 많이 올라간 상태다. 다 같이 모여서 앨범을 꾸준히 내고 오래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앨범을 낼 때마다 트렌드를 쫓아가느냐, 슈퍼주니어가 잘하는 걸 하느냐가 늘 고민이다. 이에 새 앨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잘하는 걸 하는 동시에 트렌디한 걸 같이 해 보자는 취지가 있어 이 두 가지가 잘 접목된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특의 화보와 더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9월 17일 발매되는 <엠케이웨이브> 5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