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화보 공개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재중이 호주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최근 김재중은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를 위해 호주로 떠난 김재중은 군대 전역 후에 더욱 멋있어진 외모와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2년 동안의 군 생활을 통해 "군대에서 적응하며 지내다 보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 달 동안 밤새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인생의 큰 에피소드를 얻은 것 같다"고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했을 김재중이지만 "변화는 하는데, 누구에게든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변함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모습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골든디스크 아시아 인기상 수상, 1분 만에 매진 된 콘서트를 통해 군복무 기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팬들의 사랑을 보며 "언제나 저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 분들"이라며 "팬 분들이 제게 빛이고 생명을 주는 온기"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서울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3월에는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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